반성이라고 하는 것은 미래를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요?
시계는 반대로 돌아가지 않습니다. 우리는 앞으로 밖에 갈 수 없습니다. 우리는 대비하고 기록해야합니다. 그래야 우리가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습니다.
우리가 선인(先人)으로서 미래의 우리의 후손을 위해서 해줄수 있는게 무엇일까요. 재해로부터 보다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? 미래에까지 이런 피해를 남기면 미안하잖아요.
왜 그 당시에 그런 피해가 발생했고, 무엇이 부족했고, 어떻게 하면 피해를 최소화 시킬수 있는지 반성하면 저절로 미래를 대비할 수 있게 됩니다.